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문단 편집) == 선거 결과 == || 선거일 || [[2014년]] [[12월 14일]] || || 선거내용 || [[지역구]]([[소선거구제]]) 295명[*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제46회]] 까지는 300명을 선출했으나 1표의 격차 시정을 위해서 소선거구를 5석 줄였다.] + 권역별 [[비례대표제|비례대표]] 180명([[석패율제]] 시행) || || 선출인원 || 475명 || || 투표율 || 52.66%[* 이는 전후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에서 '''역대 최저치'''.] || ||<-17> '''선거결과''' || ||<|2><-3> [[정당]] ||<-3> [[지역구]]([[소선거구제]]) ||<-5> [[비례대표제|비례대표]] ||<|2> 획득[br]의석 ||<|2> 선거이전의석 ||<|2> 증감 || || 득표수 || 득표율 || 의석수 ||<-3> 득표수 || 득표율 || 의석수 || ||<|2> [[여당]] || ||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 || 25,461,427 || 48.10% || 222 ||<-3> 17,658,916 || 33.11% || 68 || 291[*A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자민당의 추가공인(입당이라 생각하면 된다.)을 받은 사람이 있다.] || 293 || -2 || || || [[공명당]] || 765,390 || 1.45% || 9 ||<-3> 7,314,236 || 13.71% || 26 || 35 || 31 || +4 || ||<|14> [[야당]] || ||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 || 11,916,836 || 22.51% || 38 ||<-3> 9,775,991 || 18.33% || 35 || 73 || 62 || +11 || || || [[유신당]] || 4,319,645 || 8.16% || 11 ||<-3> 8,382,699 || 15.72% || 30 || 41 || 42 || -1 || || || [[차세대당]] || 947,395 || 0.68% || 2 ||<-3> 1,414,919 || 2.65% || 0 || 2 || 19 || '''-17''' || || || [[일본 공산당]] || 7,040,130 || 13.30% || 1 ||<-3> 6,062,962 || 11.37% || 20 || 21 || 8 || '''[[승리|+13]]''' || || || [[생활당]] || 514,575 || 0.97% || 2 ||<-3> 1,028,721 || 1.93% || 0 || 2 || 5 || -3 || || || [[사회민주당(일본)|사회민주당]] || 419,347 || 0.79% || 1 ||<-3> 1,314,441 || 2.46% || 1 || 2 || 2 || 0 || || || [[신당 개혁]] || 불출마 || 불출마 || 0 ||<-3> 16,597 || 0.03% || 0 || 0 || 0 || 0 || || || [[행복의 과학|행복실현당]] || 불출마 || 불출마 || 0 ||<-3> 260,111 || 0.49% || 0 || 0 || 0 || 0 || ||<-2> [[무소속]] || 1,511,242 || 2.85% || 9 ||<-3> 불출마 || 불출마 || 0 || 8[*A] || 17[*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모두의 당]]이 해산하여 무소속 의원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났었다.] || -8 || ||<-475><:>'''{{{#ffffff 의석 구성}}}'''|| ||<-326><(>{{{#ffffff '''연립여당[* 자유민주당, 공명당] - 326석 (68.6%)'''}}}||<-6>||<-141><)>{{{#ffffff '''야당 - 141석 (29.7%)'''}}}|| ||<-475><:>{{{#ffffff 정수 : 475석}}}||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여당|자민당]]이 압승했다.''' 비록 자민당의 의석 수는 줄어들었지만, 연립 여당의 의석 수는 전체 의석 수의 2/3(317석)를 넘어선 326석이 되었다. 자민당에서 4석 공명당에 꿔준 꼴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어찌됐든 자민당 -4, 공명당 +4로 쌤쌤이었다. 이로서 자민당 정권의 [[아베노믹스]]와 언전 정책은 더욱더 추진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또한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도 승리할 경우, 자민+공명당의 헌법 개정은 가능해진다. 다만 단독으로 개헌선인 317석을 얻지 못한 것이 향후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는 관건이다. 공명당은 지역구 전원 당선(9석)을 달성하였고 비례대표에서도 26석을 얻어, 중의원 해산으로 인해 짭짤한 수익을 거두었다. 2015년 11월 현재 자유민주당이 292석으로 제1당이며 연립파트너인 공명당은 35석, 민주당이 72석 일본 공산당이 21석, 유신당이 18석, 오사카 유신회(2015년~가 13석 , 생활당, 사회민주당이 각각 2석, 무소속 20석 (이중에서 유신당 출신이 10명) 개헌선은 317석. 개헌저지선은 159석이다. 그리고 지금 중의원은 지난 참의원 선거 이후인 2014년 12월 선거에 공천받은 이들인데 민주당 소속 중의원 73석 중 10명(13.7%)이 개헌론자다. 민주당 파벌 로운카이 멤버 중의원 [[아즈미 준]](安住淳), [[후루카와 모토히사]](古川元久), [[와타나베 슈(정치인)|와타나베 슈]](渡辺周), 카이야마 요스케(神山洋介)도 대놓고 개헌론자다.마에하라도 개헌론이므로 마에하라 그룹 중의원 5명은 확실한 개헌론자. 민주당 파벌 노다그룹 멤버 중의원 타케마사 코이치(武正公一), 곤도 요스케(近藤洋介), [[후루모토 신이치로]](古本伸一郎)는 대놓고 개헌론자다. 노다도 개헌론자이므로 노다그룹 중의원 4명은 확실한 개헌론자. 민주당 파벌 정권전략연구회 중의원 [[하라구치 가즈히로]](原口一博)는 헌법개정 찬성,집단적 자위권창성, 핵무장을 주장하는 자민당 뺨치는 강경보수다. 즉 민주당 중의원 10석은 개헌론자다. 즉 현재 중의원내에서 평화헌법 개정하자는 개헌의석은 자민당 292석 + 오사카 유신회 13석 + 유신당출신 무소속 10석 + 민주당 개헌론자 10석 =으로 벌써 325석으로 개헌선을 넘는다. 공명당이 없어도 2/3의석(317석)을 넘는것이었다. 즉 평화헌법 개정 여부는 2016년 7월에 실시되는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개헌선vs개헌저지선 여부가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제1야당인 민주당은 지난 중의원 선거보다는 선전하였다. 지난 선거가 너무 망한터라, 모든 언론에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가이에다 반리]] 민주당 대표가 낙선([[도쿄 1구]]에서 낙선, 석패율 비례대표에서도 낙선)함으로써, 민주당 대표에서 사퇴하였다. 유신당은 비록 의석수에서는 중의원 해산전과 별 차이가 없으나, 지지 기반인 오사카 지역에서 고전해,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다. 제2야당 위치를 유지한 것은 다행으로 봐야할 듯. 이번 선거의 최대 수혜자는 공산당이다. 아베 정권에 반대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 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정받아 비례대표에서 20석을 얻는 결과를 보였다. 도쿄도 지방선거와 참의원 선거에 이어, 중의원 선거까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옴으로써, 대안 세력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될 듯. 생활당은 5석에서 2석으로 줄어들었으나, 낙선이 예상됐던 거물 오자와 이치로 대표가 당선됨으로써 훗날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유일하게 망했다고 평가받는 곳은 차세대당이다. 극우 정치인이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을 모조리 긁어모았으나, 그 사람들이 모조리 낙선해버렸다. [[이시하라 신타로]], 다모가미 도시오, 야마다 히로시 등 유력 정치인이 모조리 낙선함으로써 이들의 정계 은퇴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본토'에서는 압승을 거둔 자민당이지만 [[오키나와]]에서만은 고전, 괴멸을 면치 못했다. 오키나와에 배정된 총 4개 선거구 가운데 자민당 후보는 '''단 한 명도 승리하지 못하고''' 야당이나 무소속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5/2014121500116.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